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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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부산국제영화제는 아시아의 젊은 영화인 발굴과 아시아 영화인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아시아영화아카데미를 설립했습니다.
2005년부터 2019년까지, 지난 15년간 아시아 32개국 363명의 젊은 영화인들이 아시아영화아카데미에 참가하였으며,
졸업생들은 현재 각국의 영화계와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동시대를 대표하는 거장 허우 샤오시엔, 임권택, 모흐센 마흐말바프,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지아 장커, 이창동, 벨라 타르, 고레에다 히로카즈, 차이밍량,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 등이 아시아영화아카데미의 교장을 맡아 그들의 풍부한 경험과 영화 철학을 참가자들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2022년, 샤넬과 만나 새롭게 시작하는 ‘CHANEL X BIFF 아시아영화아카데미’는 그간의 성과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아시아의 가장 진취적이고 핵심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